오늘은! 잡티 가리기에 좋은 가성비 컨실러를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전부터 많은 이슈가 있었던 다이소 컨실러인데요! 더샘과 콜라보해서 나온 컨실러이기 때문에 유행이 많이 됐죠. 저도 이전에 더샘 컨실러를 써봤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이 더 들었답니다. 화장품은 또 개봉 후 사용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이기 때문에 기간 안에 다 못쓰면 아깝기도 하잖아요! 아무래도 저는 컨실러는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남는 게 더 많더라고요. 그렇만 이 제품은 컨실러 용량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구매하고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드롭비(DROP BE) 컬러즈 커버픽 컨실러 / 컨실러 펜슬
컬러즈 커버픽 컨실러 01 클리어 베이지
컬러즈 커버픽 컨실러 펜슬 01 클리어 베이지
각 3,000원
컨실러란? 여드름, 기미 등 피부의 요철 및 추가 커버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는 화장품입니다. 파운데이션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컨실러를 사용했을 때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서 많이 쓰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다크써글이나 입 주변, 눈썹, 홍조 등을 가릴 때 쓰고 있어요! 컨실러를 쓰면 화장이 두꺼워지지 않고 작은 양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도 많이 쓰고 있답니다! 현재 드롭비 컨실러는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3,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가성비 엄청 좋지 않나요?
#성분
티타늄디옥사이드, 페녹시에탄올, 클로페네신
포장되어 있는 종이곽에서는 이 정도로만 안내되어 있는데 화해앱 통해 성분을 더 확인해 보니 다른 성분들도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성분이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심한 정도도 아니고 성분을 엄청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라서 잘 쓰고 있어요! 혹시 민감성 피부이시거나 어떤 성분에 있어 맞지 않는 다면 더 찾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구성
종이곽 안에 컨실러만 들어있고 다른 구성품이 따로 있진 않아요! 이 정도 가격에 컨실러만 있으면 무엇이 필요한가 싶기도 해요! 컨실러 자체는 바르기 쉽게 사선으로 된 팁이 있습니다! 끝이 뭉툭한 편이라서 세심하게 발리지는 않는 편이라 저는 다른 브러시를 이용해서 바르고 있어요. 펜슬은 제가 쓰다 보니 사선으로 되었고요. 작은 잡티 같은 부분을 커버하기에는 사선으로 사용하는 게 제일 낫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다녀봤을 때 새거나 뚜껑이 열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색상
컨실러와 컨실러 펜슬 모두 01 클리어 베이지를 구매했는데요! 저는 평소 21호보다 조금 밝은 19호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크써클이나 기미, 여드름을 가리는 데에는 밝은 컨실러를 써야 할 때도 있고 어두운 컨실러를 써야 할 때도 있잖아요? 저는 펜슬 컨실러가 조금 더 어둡다고 생각해서 잡티를 가리는 데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어요. 여러 분들도 컨실러 사용에 있어서 사용 부위나 범위 등에 따라 색상을 정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감
컨실러 같은 경우에는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며 펴 발랐을 때는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감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사용했을 때는 금방 자국이 남는 편이라 여러 군데에 발라놓기보다 한 부위마다 커버를 해주는 게 좋겠다는 느낌이었어요. 펜슬 컨실러는 단단한 편이라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금방 부러지지도 않아서 커버할 때 정말 좋았습니다. 컨실러 자체는 단단한 편이지만 부위에 바를 때는 잘 펴 발렸어요. 타입에 따라 색상의 차이도 조금은 보이시나요? 색상에 차이가 있어서 저는 더 좋았답니다. 커버 부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어서요!
#총평
✔️ 마무리감이 보송해요.
✔️ 세미매트로 지성이나 수부지 피부에 추천해요.
✔️ 보완 부위 커버가 잘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