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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마석 음식점] 진한 쌀국수의 향기 "포메인"

깔끔하고 진한 쌀국수의 향기 "포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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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되는 점심.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중흥에서 제가 좋아하는 쌀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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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는 포메인'

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보이는데요.

이 정도의 문구를 내걸기 위해선

맛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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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M 11:00

마감 PM 10:00

전화번호 031-594-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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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해 보는 게 좋겠죠?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는데

적은 사진으로도 깔끔하다는 것이 보이실 거예요.

첫 번째 사진처럼 앉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두 번째 사진처럼 앉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가게 내부가 작은 편은 아니다 보니 불편함 없이 앉을 수 있겠더라구요.

 

 

상에는 저렇게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소스를 양껏 사용할 수 있도록 올려져 있어요.

깔끔하게 종이를 깔아놔서

수저와 젓가락을 두기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물은 이렇게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데

일반 물이 아닌 우려낸 물이더라구요.

어떤 것을 우려낸 것인지는 모르나

향이 진한 편이에요.

저는 마시기 괜찮았어요.

약간의 맛보기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메뉴는 여러 쌀국수 종류와 덮밥, 팟타이 등

메뉴가 많더라구요.

특히나 세트로 시켜먹으면 가격도 내려간다는 것!

저는 이 중에 제일 기본이 되는

'포메인 쌀국수 소'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오자마자

'와 향이 진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대로 된 쌀국수는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못 먹는 거 아닌가 싶은 걱정이 들었어요.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도

이질적인 맛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한테는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맛?

그럼 국물을 못 먹을 것 같으냐

아니었습니다.

국물도 적당한 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향이 정말 진해서 겁먹었던 것이 무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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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가볼 생각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팟타이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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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해 가는 것도 좋답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은 없는 것 같아서 차를 가져가시면

주차 공간을 잘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